[춘천/춘천통나무집닭갈비] 꾸준히 재방문하는 춘천 닭갈비 맛집

춘천통나무집닭갈비 집은 여태까지 남편과 7~8번정도 방문한 집이에요.

닭갈비 입맛이 고급이 됐는지 어딜 가도 만족하지 못해서

닭갈비를 먹으러 굳이 춘천까지 방문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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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지어 닭갈비만 먹고 바로 집으로 온답니다.

 

춘천통나무집닭갈비

주소: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

영업시간: 매일 10:30 - 21:30 연중무휴, 라스트 오더 20:30

전화번호: 033-241-5999

주차O, 포장O

 

 

 

출처: 통나무집닭갈비 홈페이지

 

 

외관은 이렇습니다.

보통 주말 점심 시간에 맞춰가면 40~50분 정도는 기본으로 웨이팅이 있어요.

 

 

 

 

이 날도 50분은 대기해서 먹은 것 같아요.

일단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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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를 주문하면 쌈채소와 마늘, 김치, 물김치 등을 준비해주세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통나무집 닭갈비는 닭도 촉촉하고 양념도 더 맛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이 집의 또 다른 장점은 직원 분들이 닭갈비를 직접 구워주신다는 점이에요.

닭갈비는 빨간 양념 때문에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알기 어려운데,

직원 분들이 직접 구워주셔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느정도 닭갈비가 익어갑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긴 웨이팅으로 배가 너무 고파 우동사리까지 추가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다른 닭갈비 집에서 먹으면 닭이 퍽퍽한 경우도 있는데,

춘천통나무닭갈비 집은 닭이 정말 촉촉합니다.

양념도 일반 닭갈비 양념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부드럽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우동 사리까지 먹었는데도

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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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춘천까지 간 보람이 있는 맛이었어요.

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기다리다 화가 나지만

한 입 먹는 순간 화가 풀려버리는 맛이라

웨이팅을 감안하고 벌써 7~8번째 방문하고 있는 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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