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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팔당/동동국수집] 계속 생각나는 육칼, 육전 맛집

by 유저혀 2021. 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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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추운 겨울에는 육개장이 생각이 납니다.

어렸을 때는 그렇게 파가 싫었는데,

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에도 큰 거부감이 없게 되었습니다.

저는 고사리와 대파가 듬뿍 든 얼큰한 육개장을 좋아합니다.

 

동네에서 육개장 체인점에서 몇번 먹어봤었는데,

고사리가 들어있지 않은 깔끔한 육개장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.

 

동동국수집

주소: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팔당화로구이

영업시간: 매일 09:00 - 21:00 평일 BreakTime : 15:20~16:30

전화번호: 031-576-1588

주차O, 포장O

30분정도 웨이팅 후에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메뉴는

육개장칼국수(2인분)와

소고기육전을 주문했어요.

육칼을 주문하면 칼국수 외에도 공기밥을 제공해주셔서,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.

 

 

 

칼국수 사리에요.

저는 남편하고 같은 양을 먹기 때문에 정확히 반을 덜어 먹어요.

 

 

 

 

이렇게 칼국수사리와 공기밥을 둘다 맛 볼 수 있답니다.

보통 육칼을 시키면 육개장 안에 칼국수가 들어 있고, 공기밥이 같이 나오진 않는데

동동국수집에서는 칼국수와 밥을 같이 먹을 수 있어요.

 

 

 

 

가득 들어있는 고사리와 대파 보이시나요

완전 제 스타일의 육개장이랍니다ㅠㅠ

 

 

 

 

같이 시킨 소고기육전입니다.

대낮부터 막걸리가 생각나는 맛이지만

육개장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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