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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송리단길/저스트텐동] 느끼하지 않은 텐동 맛집

by 유저혀 2021. 3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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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스트텐동 송리단길점은 제가 오픈 전 날부터

학수고대 하던 집입니다.

오픈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,

요즘은 소문이 났는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네요.

 

 

저스트텐동 송리단길점

주소: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1층 저스트텐동

영업시간: 11:30 ~ 21:00 (15:00 ~ 17:00 Break Time)

전화번호: 0507-1370-4515

 

 

 

 

저는 저스트한상, 남편은 야끼토리 한상을 주문했습니다.

음료는 복숭아자두 에이드를 시켰어요.

텐동 한상을 시키면 샐러드도 나오는데,

드레싱으로 바질유자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.

바질 드레싱을 선택하면

진한 바질페스토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깔끔한 내부 모습입니다.

저는 6시 20분쯤 도착했는데,

6시 40분 무렵부터는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.

튀김집임에도 환기가 잘 돼서,

느끼한 냄새는 나지 않아요.

 

 

 

주문한 복숭아자두 에이드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제가 주문한 저스트텐동

(새우2,단호박,김,느타리,꽈리고추,수란)

 

 

 

 

 

남편이 주문한 야끼토리한상

(꼬치-닭 대파, 닭 목살, 닭 안심, 닭 염통, 단호박, 꽈리고추, 김, 수란)

입니다.

 

 

 

 

튀김에 간장 베이스 소스가 묻어있는데도,
튀김이 바삭바삭합니다.

 

 

 

 

다른 접시에 튀김을 덜어

계속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 

 

 

 

수란은 남겨놓고,

 

 

 

 

 

밥과 잘 섞어 먹습니다.

 

신기하게도 저스트텐동은

하나도 느끼하지가 않네요.

반찬으로 나온 와사비와 젓갈을 곁들여 먹거나,

 

 

 

 

 

갓김치와 백김치,

 

 

 

 

그리고 상큼한 바질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,

느끼함 없이 한그릇을 다 먹을 수 있어요.

배 부른데도 밥까지 남김없이 다 먹은,

진짜 맛있는 텐동집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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